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축하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장 취임식 개최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0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의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3년 국가보훈부는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UN군과 국군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UN평화유지군의 날’인 5월 29일을 ‘해외파병용사의 날’로 지정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는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행사와 함께 경기도지부 우정성 지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은 “참전용사의 피, 땀, 희생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강인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취임하신 우정성 경기도지부장을 도와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복지정책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 경기도지부 우정성 지부장, 강원특별자치도지부 강현오 지부장, 6.25 참전유공자회 김홍수 경기지부장, 경기도의회 김민호, 김철현, 정경자 의원,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 당협위원장 등 약 300여명의 참전용사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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