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10여 명의 경기도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해피투개더’ 평가회를 가졌다. ‘해피투개더’는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동물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6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활동으로는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촬영 활동보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유기동물을 위한 입양키트 제작 ▲유기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및 전달 등이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해피투개더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청년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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