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회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2학교를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건물 외벽 및 지붕 상태 ▲교실 및 주요 시설 누수 여부 확인 ▲배수로 및 배수시설 점검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장마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