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끝까지 쓰는 용기’를 주제로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교원 글쓰기 수업 직무연수 성료5월 22일~ 6월 22일 5주간 18시간에 걸쳐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교원 글쓰기 수업 직무연수 운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5주간 18시간에 걸쳐 ‘끝까지 쓰는 용기’를 주제로 정여울 작가와 교원 60명이 함께하는 ‘고양 서재_교원 글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일 오후 18시 이후와 토요일에 진행됐음에도, 신청 2분 만에 마감되며 교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형화된 글쓰기 수업의 틀을 넘어서 새로운 관점에서의 글쓰기 연수를 지향한 이번 연수에서 정여울 작가는 참여 교원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을 통해 글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시간마다 참여 교원들의 글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도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새로운 글쓰기 관점을 배우고 독서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오아시스 같은 행복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교원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고양 서재_교원 글쓰기 수업 직무연수'는 참여 교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고, 고양교육지원청을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여 독서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