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제9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미경 의원이, 부의장에 박영철 의원이 선출됐다. 연천군의회는 6월 25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7명의 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미경 의원(국민의 힘, 재선)이 의장에 당선됐고,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영철 의원(국민의 힘, 초선)이 당선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미경 의원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면서 서로 소통하며 상호존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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