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6월 27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나라사랑 그림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4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관내 재원 아동과 보육 교직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8회 나라사랑 그림제’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아동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시상식에서는 100명의 아동이 ‘구리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위원상’ 등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번째로 개최된 ‘나라사랑 그림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면서 나라사랑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재원 아동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사랑을 주제로 뛰어난 창의력과 기발한 발상으로 수상한 어린이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우리 미래 세대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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