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7일 청소년 환경 특강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업사이클) 키링 만들기’를 운영한다. 청소년 환경특강은 주변에 버려지는 재활용 자원 이용을 통해 시민에게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평소 환경을 생각하며 재활용과 새활용(업사이클)을 실천하는 ㈜지구랭의 대표 유혜현 씨와 이사 이지은 씨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3~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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