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2024년 하반기 취업지원사업(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취업을 희망하는 35~55세 실업자다.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총 22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8월 7일, 9일, 14일, 16일, 20일 총 5회차의 집단 프로그램과 2회의 개별상담으로 이뤄진다. 특히, 에니어그램 검사비 및 이력서 사진촬영권을 지원받고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의정부 시민의 재취업을 위해 고용시장 동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취업기회 확대와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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