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소방서는 6월 27일 재난 안전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및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민간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협력으로 소방 정책을 개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수립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는 주요 각 과(단)장과 정책 자문위원 6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가평소방서 중점 추진업무(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2024년 가평소방서 업무 추진 사항 ▲정책제언 및 건의사항 ▲2대 위원장(김범준) 및 부위원장(박덕규) 선출 관련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가평소방서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가평군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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