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일 제1·2대 옥정1동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석한 기관, 단체, 동민들과 함께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소방서 옥정119 안전센터, 회천발전협의회 등 기관 및 단체와 지역주민 70여 명이 같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정수 前 옥정1동장은“그동안 옥정1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도와주신 동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옥정1동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現 옥정1동장은 “옥정신도시는 급격히 발전 중이며 전철 7호선, 공공의료원 유치 등 양주시의 핵심 사업들이 추진 중인 곳”이라며 “동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구하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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