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동부광장의 일부 점포를 이벤트홀로 조성해, 연예인 ‘남상미’ 카페로 유명한 양평의 ‘구벼울’ 카페가 의지몰에서의 첫 팝업스토어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의지몰 이벤트홀은 동부광장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팝업스토어, 의지몰 입점상인 할인판매전, 관내 기업생산품 홍보존 등 집객효과를 통해 의지몰을 활성화하는 생산적인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첫 번째로 입점한 ‘구벼울’ 카페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운영했고 ▲시그니처 메뉴 할인판매 ▲매장 할인쿠폰 지급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대상 기념품 및 3만 원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활동을 통해 ‘구벼울’이란 브랜드를 알렸다. 재단은 앞으로도 의지몰 이벤트홀 활용을 이어갈 계획이며 팝업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사업주와 지하도상가 상인에게도 입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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