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7월 2일 더윤컴퍼니로부터 여름 의류 220벌(5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더윤컴퍼니는 브랜드 의류 병행수입 업체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구리시 관내 청소년 쉼터 및 장애인 시설 7개소에 반팔 상의 총 220벌을 기부했다. 조봉락 대표는 “여름철 폭염을 이겨내시는 데에 편안하고 시원한 옷차림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대와 상호 돕기의 가치를 실천하는 더윤컴퍼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취약 계층에게 적시적기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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