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재균 위원장, 제11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전반기 의정활동 성공적 마무리위원장으로서 의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우선에 둔 균형잡힌 상생 리더십 발휘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지난 27일 제375회 제4차 정례회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야 각 6명씩 12명의 의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정활동에 돌입했고, 김재균 위원장은 여야동수 구도에서 상생의 결과를 위해 화합과 협치 방안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두고 상임위를 이끌어 왔다. 또한 여성, 가족, 평생교육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평생 교육 활성화 등에 주목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도 교육협력 및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재균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으며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 평택시 공공도서관 추가건립 지원, 평택항 발전 방안 등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런 노고가 인정되어 중부율곡대상 등 여러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유보통합이 저출생 시대 질 높은 영유아 교육ㆍ보육 체계 마련을 위한 것인만큼 도교육청,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합리적인 유보통합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김재균 위원장은 27일 상임위 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지난 2년간 상호 협력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상임위 위원들과 소관부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권위있는 정치인이기보다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명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말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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