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 대회 참석“인도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강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책홍보 이루어져야”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5층 이희경홀에서 열린 대의원 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강태형 의원을 포함하여 지사 대의원 51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적십자 사업보고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후 분과위원회 토론회가 실시되어 강 의원은 총무기획분과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부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토론했다. 강 의원은 “우선적으로 인종, 국가,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로 여기는 인도주의의 가치가 경기도에서도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지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강화, 다른 단체와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정책 지원 및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지사가 추천한 3명의 대의원 중 1명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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