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3일 관내 정기 후원 업체를 별모래 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별모래 나눔가게 4호점의 주인공은 원당시장에 위치한 형제참기름(대표 차순지)으로 지난 1월 지역사회 복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가구에 고소한 참기름을 정기 후원해오고 있다. 차순지 대표는 “고소한 참기름을 예쁘게 포장해 드리는데 소외계층에게 선물처럼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기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