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11월 25일에 경기도마을기업 해솔협동조합(미나미행복한빵)에서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사랑을 가득 담은 찐빵 만들기 체험을 했다. 경기도마을기업 해솔협동조합(미나미행복한빵)과는 벌써 4번째 만남이다. 우리밀과 국내산 팥앙금을 사용하여 손수 만든 찐빵을 호호~ 불어먹는 맛이란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고, 맛있는 재미나는 체험이었다. ‘솔빛터’ 김수는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찐빵만들기 너무 좋았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찐빵만들기 너무 즐거워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찐빵 만들기 체험을 처음 할 때는 크기도 다양하고 팥도 제대로 안들어간 찐빵을 보며 박장대소했는데 이제는 팥이 적당히 들어간 예쁜 찐빵을 만들어 내는 친구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12월에도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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