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드림스타트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양육자와 아동에 대한 전문적 지식 과 아동 사례관리 시 적절한 개입 전략 수립의 필요에 따라 마련했다. ‘정신건강 가족체계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이은진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 ▲신장애의 분류,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등 강의 1시간 ▲아동 개별 사례를 통한 사례개입 전략 자문 코칭 1시간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정신질환 양육자 및 아동 사례관리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켜 더욱 전문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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