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이번 7월 덕정도서관에서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일)도(서관은)즐(거워) 콘서트’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은 시민들을 위해 7월 둘째, 넷째 주에 운영되는 문화행사로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에는 마술사 ‘쇼올’의 마술쇼와 어쿠스틱 봄여름의 공연이 진행되며 27일에는 마술사 ‘김동혁’의 마술쇼와 싱어송라이터 ‘임동진’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리모델링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덕정도서관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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