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경기의정부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이 운영하는 매장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12월 1‧2호점이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한 데 이어 지난 6월 3호점도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위생등급평가란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반영만 센터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자 노력한 결과, 사업단 매장 모두 위생등급 ‘매우 우수’ 획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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