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천성교회로부터 여름 이불 24세트 후원받아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원한 여름 이불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5일 천성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이불 24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와 성도들, 갈매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품은 갈매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익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번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잘 사는 갈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매월 생일을 맞은 취약계층을 위해 케이크와 치킨 등을 후원해 주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물품(김장 김치, 떡국떡, 밑반찬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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