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서성란 도의원,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활동’ 민․관 협력 캠페인 협력 추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 필요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5일 의왕시 일대 먹자골목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활동은 경기남부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의왕시감시단, 의왕시, 경기도 청소년과 등 50여 명 등이 참여했다. 또한,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청소년 이용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쉼터․안전망 홍보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 제5조 및 제48조에 따라 청소년 선도․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고발 활동을 하고 있다. 서 의원은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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