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2024년 교육기자단 첫 회의 개최교육기자단 명칭 ‘피어나(PEANA)’로 확정, 향후 활동 계획 논의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2024년 교육기자단 첫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기자단의 명칭을 확정하고, 향후 홍보 활동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기자단 명칭은 ‘피어나(PEANA)’로, 한국어로 '성장하고 꽃피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이는 교육기자단이 파주 지역의 교육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고, 교육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함축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PEANA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포함한다: Paju Education, Announce, News, Agency를 의미한다. 이 영어 명칭은 교육기자단이 지역 내 교육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회의에서는 교육기자단의 운영 목적과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기자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운영되며, 매월 1회 이상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파주교육의 홍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피어나' 교육기자단은 파주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알리는 뉴스 및 기사를 작성하고, SNS,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신문과 라디오 등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를 진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교육정책을 바라보고 평가할 ‘미래톡’ 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교육기자단 활동이 파주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육기자단의 한 주무관은 “파주교육의 빛과 희망을 전하는 기자단으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파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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