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의원은 1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비산초등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기 위해 안양시 기우순 교통정책팀장, 지역주민과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문 의원은 2025년 안전환경 조성 사업관련으로 비 올 때 수막현상에 의한 미끄러짐 현상을 차단함으로 지역구 내에 비산초등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기 위해 미끄럼방지 포장 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문형근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이 확충되어 주민편의와 안전여건이 한층 나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린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통학할 여건이 되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확보에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문형근 의원은 지역 내 학교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안전대책을 위하여 학교 주변의 교통신호, 교통안전표지판, 과속방지턱 등의 교통안전설물의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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