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4년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소통 프로그램 실시7월 17일,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소통 프로그램 실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7일‘2024학년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소통 프로그램’을 양주씨커스카페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통합교육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프로그램은 통합학급에서 장애 이해교육 및 수업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단체 라포 형성 프로그램 ▶칭찬 빙고판 또래 마음열기 등 ‘에듀레크 통합교육 장애비장애학생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써.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와 함께 체험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적인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가 함께 만나 통합학급에 활용가능한 수업을 연구하고 대화의 장을 열어 협력적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또한 통합교육 시 어려움, 개선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소통은 모든 것의 만병통치약이다’는 말처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내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가 통합교육을 위해 함께 수업을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거운 통합교육의 중요한 변화의 지점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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