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시군별 정책 현안 발굴 및 협치 모델 구축 공로로 공로패 받아정윤경 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으로 지난 2년간의 성과 담은 ‘의정정책백서’ 염종현 의장에게 전달하며 소임마쳐.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으로 시군별 정책 현안 발굴 및 정책 협치 모델을 제시하여 경기도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전국 최초의 민주주의 협치 모델로 156명 도의원의 정책 제안을 31개 시군 현안에 입혀서 경기도와 시군의 협치를 통해 자치분권 3.0시대를 선도하는 기구로, 정윤경 의원은 초대 공동단장으로 임명되어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은 물론 30개 시군과 정담회를 통해 681건의 중점정책을 도출했으며,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지역 현안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윤경 의원은 “지난 2년간 새로운 지방분권 협치 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보고자 제 지역만이 아닌 도 전체를 다니며, 도의원들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데 보탬이 된 것을 뿌듯하게 여기고 이후로도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포패는 경기도의회 염종혐 의장이 수여했으며, 윤태길 공동단장과 최승용, 한원찬, 김태희, 오석규, 방성환, 김옥순 의원 등 의정정책추진단 위원들에게도 함께 수여됐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작년 9월 자체 발굴한 주요 정책을 담은 ‘정책제안 자료집’ 발간에 이어 지난 2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정정책백서’를 발간하여 이날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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