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남양주시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7곳(와부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조안면, 금곡동, 별내동)을 방문해 주요현안사업들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치행정위원회가 후반기 들어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소관부서인 행정복지센터의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금일 방문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남양주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방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할 읍면동장 및 담당과장으로부터 각 센터의 주요 현황들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현안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7급 이하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들을 청취했으며,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근수 위원장은“74만 남양주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이번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의 주요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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