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통큰세일 확대 추진 등' 순세계잉여금 활용 방안 마련 주문이재영 도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순세계잉여금 과다 지적!!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업무보고에서 “과도하게 쌓인 순세계잉여금의 활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밝힌 경상원의 순세계잉여금은 약 69억 원으로 지난 6월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3회 더 추진 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재영 의원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는 때에 과도한 규모의 순세계잉여금을 쌓아 둔 것을 질타하며,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현장 밀착형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이재영 의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경우 155개소 선정에 두배가 넘는 315개소가 신청할 만큼 경쟁률이 높았다며, 경상원 자체 추경을 통한 연내 확대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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