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첫 활동 시작

김도훈 의원, 예산 효율화와 도민 문화 혜택 증진을 위한 사업 점검

박신웅 기자 | 기사입력 2024/07/25 [13:14]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첫 활동 시작

김도훈 의원, 예산 효율화와 도민 문화 혜택 증진을 위한 사업 점검
박신웅 기자 | 입력 : 2024/07/25 [13:14]

▲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제11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첫 활동 시작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은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소관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과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6개 기관으로부터 2024년 후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문화·체육·관광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과 운영방향을 논의하며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도훈 의원은 업무보고에 앞서 상임위원회 첫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은 "경기도의 문화와 체육, 관광 분야의 발전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며 도민들이 균등하게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공공기관의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예산 축소로 인해 일부 사업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도훈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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