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9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5060청춘로드를 오고 가는 시민들과 일대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며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겨울을 맞아 복지 위기가구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 실시,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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