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6일 광명시 일원에서 의원 연구단체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의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용 의원, 김옥순 의원, 최민 의원, 김현석 의원, 박상현 의원, 이채명 의원, 정윤경 부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정성희 박사와 김응휘 박사가 강연자로 참여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이를 의정활동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방안, AI 기반의 챗봇과 같은 도구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AI를 활용한 행정 업무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근용 의원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순 의원은 "AI 기술이 우리의 의정활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보고 있으며, 앞빠으로도 이러한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민 의원은 "AI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현석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AI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채명 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미래 의정활동의 핵심이 될 것이며, 이번 워크샵이 의원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회장인 박상현 의원은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의원들이 최신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연구회는 다양한 기술 교육과 워크샵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