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평생학습센터,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등 3개 분야 40개 강좌 운영 예정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접수는 8월 6일부터 2024년 하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리시민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3개 분야 40개 강좌이며, 오는 9월 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SNS마스터클래스’, ‘유튜브크리에이터’, ‘부동산 재테크’ 등 8개 강좌가 운영되며, ‘독서토론지도사’, ‘공방 창업을 위한 화장품 자격증 과정’, ‘타로’ 등 5개의 다양한 신규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리시민 우선 신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반기에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보완ㆍ발전시켜서 하반기에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등 더욱 다양하고 알찬 강좌들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구리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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