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일부터 1박 2일간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O.S.T.)’ 사업의 일환인 ‘W.E 캠프’를 진행했다. ‘W.E 캠프’는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청소년·가족과 삼육대학교 봉사단이 함께했으며, 캠프에서는 평상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일상생활 기술과 이를 가정 내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가족·타인과 서로 배려하며 어울리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사업인‘O.S.T’사업은 일상생활 기술 습득이 필요한 청소년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금융교육·정리 및 수납교육·요리교실·환경캠프·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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