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동두천소방서와 민관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6일 오후, 동두천 중앙시장에서 동두천시, 동두천 소방서, 의용소방대, 상인회 등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4년 8월 제322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동두천 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통시장 점검, 폭염 및 풍수해 국민 행동 요령 전달, 화재 안전 관리 홍보물 배부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중앙시장 이용객과 상인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및 장마로 인해 어느 때보다 심한 폭염이 우려된다”라면서 “지속적인 점검 및 예찰 활동으로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비해 보다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