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30일 신촌경로당에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상담과 더불어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해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기초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날이 추워 주민센터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주민센터에서 나와 궁금했던 것들을 알려주고, 혈압‧협당까지 확인하며 기본적인 건강상담을 해 줘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