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 2024 G-CLASS TOP 10 수상기업 시상식 개최오준환 의원, “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회장으로 있는 (사)전국소기업총연합회(이하 “(사)전소연”)가 지난 21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2024 G-CLASS TOP 10 수상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전소연이 추진하는 G-CLASS TOP 10은 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경기도에 소재한 7년 이상의 우수한 소기업을 발굴·인증·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인증사업으로써 경영혁신과 고용창출 및 세수확대 등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과 관련 성장에 이바지한 브랜드 10곳을 선정했다. 이번 G-CLASS TOP 10 수상기업에는 전문 심사위원 및 소비자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153코리아, 경신바이오, 두리씨오, 레온, 선주, JK코스매틱, 맥스코리아, 세원필텍, 아이캔, 수건넷이 포함됐다. 오준환 회장은 “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오늘 수상한 기업들을 비롯해 많은 소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회장은 “현재 많은 소기업들이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기업간의 끈끈한 연대가 지속된다면 이번 위기 또한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기업들이 조금이나마 숨통을 틀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G-CLASS TOP 10에 선정된 기업들은 마케팅 및 판촉지원과 브로셔 제작지원, 전문적인 경영교육(마케팅, 법률, 세무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사)전소연은 소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기업들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정책발굴을 비롯해 소기업 복지몰, 소기업 패밀리 카드 발행 등 소기업들의 부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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