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 제11대 후반기 출범 이후, 의회 사무처 운영 현황 및 현안 업무보고 받아정윤경 제1부의장 지난 21일 총무담당관 등 의회 사무처 업무보고 청취
[경기북부일보=박신웅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제1부의장(더민주·군포1)과 김규창 부의장(국힘·여주2)이 제11대 후반기 출범 이후 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 현황 및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21일 집무실에서 총무담당관, 언론홍보담당관 등 의회 사무처 7개 담당관의 주요 현안과 핵심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담당관별 의정활동 지원 업무 확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윤경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상담소 운영 방안 제안 ▲의회 소식지 활용 등을 통한 의원 홍보 강화 등에 대한 각 담당관실의 업무 추진 필요성을 제시하며, 의회 사무처의 체감적 의정활동 지원 확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검토해달라고 의회 사무처에 요청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의회 사무처의 뒷받침이 원활하게 이뤄질 때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질도 도민 눈높이에 맞게 향상될 수 있다”며 “앞으로 각 담당관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체계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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