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가 지난 11월 30일(목) 동두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보산동 상가연합회, 월드푸드 스트리트 및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운영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경기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성과 보고회와 2024년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정담회에서 제시된 지역 상인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보산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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