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금곡동 생활개선회는 지난 10일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유자청 48병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유자청은 금곡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48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규남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회원들과 정성껏 만든 유자청으로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금곡동 생활개선회에서 후원해주신 유자청이 우리 이웃분들께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손수 유자청을 만들어 주신 금곡동 생활개선회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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