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 움직이는 이모티콘 배포자치경찰위원회 출범 3주년 기념 및 추석 명절 맞아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 실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두리두리’를 활용한 16종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좋은 아침을 함께 여는 두리두리’, ‘축하와 응원하는 두리두리’, ‘교통신호 지키는 두리두리’ 등 모든 연령층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의 친근한 이미지와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자 대상으로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검색해 신규 추가, 구독하거나 기존 구독자의 경우 채널을 잠시 차단했다가 재구독하면 자동으로 지급되며, 배포받은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위원회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는 경기도의 도조(道鳥)인 비둘기를 활용한 캐릭터로, 경기도민과 경기도북부자치경찰 ‘둘’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소통망(SNS)을 통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약자보호 ▲교통안전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정보와 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정착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방법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며 교감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