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민관협력 특화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에 마스터플러스병원(원장 박강)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기는 사랑을 싣고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작년 4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 기분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종호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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