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청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주)건국푸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건국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인창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100만 원씩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현 건국푸드 대표는 “올해는 바쁜 일정으로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후원금만 보내지만,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인창동을 만들기에 일조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라며,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많은 분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지속해서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 주는 ㈜건국푸드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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