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각각 연탄 300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8일 행사에는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이정순 포천시부녀회장, 직장회원 및 부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전달했다. 이부성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장은 “직장협의회 마지막 행사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포천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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