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역건축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관내 건축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하여 맞춤형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이 종료됐다고 12일 전했다.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 1층 시민봉사과 민원실에서 운영됐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건축사가 1:1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건축법 등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관련 상담 △건축물 설계, 감리, 시공 관련 상담 △건축물의 유지관리 관련 상담 △건축공사 관련 민원상담 등 건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상담은 구청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건축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하여 시민우선 고객감동을 구현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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