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자율방범후원회 월례회의를 열고 자율방범후원위원 4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들은 “지역 내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범 지대 대원들이 고생하는 만큼 원활한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율방범후원회 박영호 회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송내동 자율방범후원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방범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시는 두 방범지대 대원들과 방범후원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송내동을 만들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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