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가 자활센터의 인사·재무회계관리 및 사업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고양지역자활센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2023년 11월 16일, 17일 이틀간 진행된다. 점검은 ▲센터 종사자 인건비 및 운영비 ▲자활사업 참여자 배치 및 관리 ▲자활근로사업비 지출 실태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및 수익금 관리 등 자활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지도점검을 실시해 운영 상 문제점을 발견해 조치하고 내년도 사업 운영의 정책 방향 설정과 사업 개선 방안 논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지역자활센터에 감사하다. 철저한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자활사업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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