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완료자동차정비조합·매매조합과 합동으로 48개소 점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2023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 4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 및 자동차매매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했다. 그 외 위반사항을 적발한 1개 업체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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