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회 능곡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능곡동 주민총회에서는 능곡동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주민들이 바라는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투표를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주요 사업 의제 ‣주민총회 ‣음악과 함께 봄봄페스타 ‣꽃길 가꾸기 ‣이웃 나눔 농작물 심기 ‣제7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 ‣힐링 한마음 걷기 ‣마을 소식지 ‣새들 주민 문화 창작소가 2025년도 주요 사업 의제로 채택됐다. 김경찬 능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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