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지역건축사회 ‘통큰 기부’ 릴레이…운정5동에 성금 기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13일 파주지역건축사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해 파주시 파평면을 시작으로 올해는 운정5동에 성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으며, 파주시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식 파주지역건축사회장은 “운정5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건축사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운정5동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함께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파주지역건축사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따듯한 마음을 운정5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달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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