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행복창고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고 19일 전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올해로 24회를 맞는 관산동 주민차지회의 특색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또한 찻집의 수익금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사랑과 온정을 나눈 주민자치회 위원 및 14개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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