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2023년 통합사례관리사 간담회 개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통합사례관리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합사례관리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는 날이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시는 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상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3년 통합사례관리사업 평가와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또한 사례관리사의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통합사례관리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전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유형의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사례관리사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시간이 무척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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